경상북도는 김천혁신도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7년까지 160억 원을 들여 모빌리티 특화 스마트도시를 조성합니다.
우선 버스와 택시는 물론 자전거와 킥보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플랫폼에 묶어 경로 검색부터 예약, 결제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.
또 이용자 수요에 따라 차량 노선과 운행 시간을 조정하는 자율주행 수요 응답형 교통체계를 도입해 도심 간 연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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